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민주 "금투세, 한 달여 의견 수렴 뒤 의총 거쳐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이나 유예 등 제도 방향을 한 달여 기간 의견을 수렴한 뒤 의원총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해식 당 대표 비서실장은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 1월 금투세 당장 시행, 그리고 일단 유예로 당내 입장이 명백하게 갈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제(24일) 토론배틀 결론을 보면, 한국 주식시장 선진화와 가치상승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유예팀이나 시행팀 모두 똑같이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