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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인터뷰]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체육계 개혁' 위한 복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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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 조사 마무리 단계
체육계 곳곳 부조리…개혁 시급
'대한체육회 의혹'도 들여다 봐



류주현 앵커>
요즘 배드민턴과 축구 등 요즘 한국 스포츠계 시끄럽습니다.
지난 24일 국회에서 이와 관련한 문체위 현안 질의가 있었죠.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에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틀 전이었습니다. 문체위 현안 질의 많은 화제가 됐는데 먼저 이제 배드민턴협회 이야기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안세영 선수의 발바닥 물집 사진 공개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쏟고 또 비난도 있었고 지적도 있었습니다. 일단 후원사 용품만을 사용하도록 한 강제 규정 도마 위에 올랐는데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일단은 이 규정 관련해서 바꾸겠다 이런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 문체부에서는 어떻게 이 문제 들여다보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