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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솔라나를 이용하는 레트로 스타일의 게임 콘솔 '플레이솔라나'(PSG1)가 2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플레이솔라나의 대체불가토큰(NFT) 보유자는 48시간 한정(또는 매진까지)으로 PSG1을 199달러(약 2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NFT 보유자를 위한 우선 판매는 종료됐으며, 동일한 가격으로 일반 판매에 돌입했다. 입고는 오는 2025년 2분기로 예정돼 있다.
플레이솔라나는 지난주 솔라나 대형 콘퍼런스 '브레이크포인트 2024'에서 발표된 게임기로, 레트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술이 통합돼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지갑이 내장돼 있다고 한다.
아직 게임기의 사양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Ore 마이닝(솔라나의 PoW 종목)과 NFT를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We are proud to present the first handheld Web3 gaming device built on Solana
Please welcome, Play Solana Gen1 - PSG1. pic.twitter.com/nMEAAgzIEH
— Play Solana (@playsolana) September 19,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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