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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메타보라, 카이아 프로토콜 내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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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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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보라싱가포르(대표 우상준)는 보라(BORA) 생태계 인프라에 블록체인 플랫폼 카이아(KAIA)의 '합의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CL)'을 도입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CL'은 카이아 체인 기반의 인프라 프로토콜이다. 검증자 위임과 유동성 공급에 대한 동시 참여를 지원한다. 카이아 재단은 잠재력을 가진 우수 프로젝트를 선별해 공동 유동성 풀을 조성하고, 퍼블릭 체인으로서 생태계 외연을 확장해 참여 프로젝트들 간의 다양한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메타보라는 보라 생태계에 'CL'을 도입, 공동의 유동성 체인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 일부를 소각해 토크노믹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CL' 참여 프로젝트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토큰 유틸리티도 확대할 방침이다.

카이아 재단은 참여업체를; 선별한다. 메타보라는 카이아 재단과 논의를 거쳐 내년 1분기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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