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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손 비틀어 빼앗아"…오타니 '50번째 홈런볼' 소송 휘말려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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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 이뤄낸 50홈런-50도루 기록이 화제였습니다.

50번째 홈런볼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인데, 공을 주울 뻔했던 18세 소년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지난 19일, 오타니가 50번째 홈런을 친 순간 관중석은 열광했습니다.

책상 밑으로 떨어진 공을 주우려고 사람들이 뛰어들었는데, 공을 서로 붙잡고 실랑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