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5(PS5) 프로 30주년 기념 에디션 [사진: 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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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PS5) 프로 30주년 기념 에디션이 출시 즉시 매진된 가운데, 리셀러(되팔이)들이 콘솔을 온라인에서 수천 달러에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지난주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PS5 콘솔 및 액세서리 콜렉션을 발표했는데, 총 1만2300대가 몇 분 만에 빠르게 매진됐다.
플레이스테이션 다이렉트 UK스토어에서 2TB PS5 프로 30주년 기념 한정판 번들의 가격은 959.99파운드(약 170만원)이지만, 리셀러들은 이를 소매가의 약 10배에 판매하고 있다.
심지어 이베이에서 일부 리셀러들은 이를 최대 1만파운드(약 1700만원)에 판매하려 하고 있고, 일부는 4000~5000파운드(약 890만원)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PS5 프로 30주년 기념 에디션은 제한된 수량만 제공됐기 때문에 현재 구매가 불가하다. 아울러 30주년 기념 에디션 콘솔은 오는 11월 21일까지 출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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