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는 지난 2022년 3월 점주가 부담하는 이용료를 '주문 1건에 1천 원'에서 '주문 금액의 6.8%'로 변경한 뒤, 지난달에는 이 비율을 9.8%로 높였습니다.
협회는 기자간담회에서, "두 번째 수수료율 인상은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한 배민의 불합리한 가격 남용"이라면서 "배달료를 인상한 '정당한 이유'를 입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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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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