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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장윤정, 때 아닌 립싱크 논란...10월 콘서트 민원까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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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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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8월 31일 인천 서구 왕길역에서 열린 행사에서 장윤정은 총 4곡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장윤정은 자신의 히트곡인 '꽃', '옆집누나', '사랑아', '짠짜라' 등을 선보였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러나, 무대 영상이 유튜브 등에 온라인 상에 공개되자 "수천만원 행사비를 받고 립싱크를 하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한 누리꾼은 "일부 노래의 몇 부분을 빼고 립싱크한 것은 성의가 없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일각에서는 장윤정이 댄스와 함께 무대를 소화했기 때문에 립싱크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그의 행동을 감쌌다.

이에 오는 10월 5일 부산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굿밤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인 장윤정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장윤정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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