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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BPA, 제18호 태풍 '끄라톤' 대비 부산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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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8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끄라톤'에 대비해, 부산항 현장 전체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제뉴스

제18호 태풍 '끄라톤' 대비 부산항 현장점검 모습/제공=BPA

항만을 지속 운영하고, 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주말까지 부산항의 계류시설, 친수공원, 공사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태풍 '끄라톤'은 기존 예상 경로와 달리, 이동속도가 느려져 주말간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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