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GS건설, 4600억원 규모 서울 가락삼환 재건축 따내…수주액 1조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077가구 아파트 조성

아시아투데이

서울 송파구 가락삼환아파트 재건축 사업 조감도./GS건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GS건설이 4600억원 규모 서울 송파구 가락삼환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28일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GS건설은 이 사업을 통해 서울 송파구 오금로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8개동, 1077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4606억원(부가세 제외)이다.

GS건설은 지난 4월 부산 민락2구역 재개발(3868억원), 8월 서울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사업(3263억원)을 포함해 올해 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1조1737억원의 수주고를 기록 중이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