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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그 모바일'과 '철권'이 만났다.

30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세계적인 액션 격투 게임 '철권 8'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철권 8'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인 카자마 진, 미시마 카즈야, 니나 윌리엄스 등의 캐릭터 스킨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철권 8' 테마의 신규 이모트와 카자마 진 테마의 PP-19 비존 총기 스킨도 얻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프라이즈 패스를 통해 카자마 진과 미시마 카즈야의 결투 장면을 묘사한 마이룸 선물, 스프레이, 아바타, 아바타 프레임 등 다양한 '철권 8' 테마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다. 기한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 관련 상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