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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군 청산고등학교(교장 황인경)는 10월 2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코더300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에서는 충북 드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2024 드론코더300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인데, 해당 사업의 일환인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드론코더300 프로젝트' 대상 학교로 청산고등학교가 선정됐다.
도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드론코더300 프로젝트 수업은 청주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 김상현 교수 외 3명이 청산고등학교를 방문해 대상 학생들에게 드론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 해주고 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이착륙 및 장애물 통과를 연습해 본 뒤 드론축구를 체험해 보는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드론코더300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드론을 직접 조종해보니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날아가는 드론을 보며 기분이 아주 좋고 성취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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