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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아크로비스타 준다 했다"‥"윤이 명 박사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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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명태균 씨는 언론과 제한적으로 인터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권에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때 명 씨가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도 나왔는데요.

윤 대통령 내외가 명 박사나 선생님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터넷방송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이 명태균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선거전략가로 알려진 명 씨는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당선되면, 김건희 여사가 보답을 약속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