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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와글와글 플러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한 달‥잡음 가라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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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서울 시내 가정에 투입된 지 한 달째인데요.

정부가 내년도 본사업을 앞두고 있는데, 시범사업 한 달, 평가는 어땠을까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은 지난달 3일부터 142개 가정에서 근무를 시작했는데요.

24가정은 서비스를 취소했고, 51가정은 새로 신청했습니다.

주요 취소 사유는 변심, 시간 조정의 어려움 등이었는데요.

근무지 이탈한 관리사 2명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