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방구석 댄스부터 e스포츠까지…에스원 "뻔한 사내행사 아닙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마음 페스티벌 임직원 가족 1400명 참석 '성료'

뉴스1

에스원 한마음 페스티벌(에스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에스원(012750)은 최근 진행한 임직원 가족 초청 사내행사 '에스원 한마음 페스티벌'에 1400여명이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 연장으로 인식되던 사내행사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즐길 만한 프로그램들로 꾸렸다는 설명이다.

행사는 지난달 28일 온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이달 4일 인재개발원 오픈 투어, 5일 오프라인 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사전 행사로 진행된 '방구석 댄스 경연 대회'의 경우 7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각자 집에서 격렬히 춤을 췄고 이는 실시간 생중계됐다. 전체 임직원 64%를 차지하는 MZ세대를 위해 e스포츠 대회도 마련했다.

충남 천안에서 진행된 사내 인재개발원 행사는 '뉴트로(New+Retro)' 콘셉트다. 과거 게임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협동 공 튀기기, 신발 양궁, 축구 다트' 등 미니 게임이 진행됐다. 에어바운스 릴레이, 장애물 계주 등 종목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도 열렸다.

lego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