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성착취물 실태와 수사

    충북교육청,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 신고 전화 상시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 신고 및 상담 전화(1899-9003)를 상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전화로 상담·치료기관도 연계할 예정이다.

    피해 영상물 삭제, 차단 방법 등도 안내할 계획이다.

    또 이달 14∼25일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특별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차단하고자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상담 전용 안심 번호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y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