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이번주 주말 날씨] 가을 단풍 여행, 19일 오전 전국 비예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가을 단풍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역별로 날씨에 맞는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0월 중순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외출 시에는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서울, 경기 (북부 중부 지방)
날씨: 주말에 차차 흐려지며, 10월 18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아침에 12~14도, 낮에는 20~24도 정도로 예상된다.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므로 얇은 니트나 가벼운 코트, 바람막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낮에는 날씨가 따뜻할 수 있으니, 가벼운 셔츠나 긴팔 티셔츠에 얇은 외투를 걸치는 스타일을 추천한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 강원도 (설악산, 오대산 등)
날씨: 주말 내내 흐리며, 10월 18일에는 오전부터 비가 예상된다. 기온은 아침 10~13도, 낮에는 18~22도 정도로 예상된다.

산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등산복과 방풍 재킷이 필수다. 아침 저녁으로는 추워질 수 있으니 가벼운 패딩이나 플리스 자켓도 준비하자.
낮에는 비교적 온화하므로 얇은 티셔츠와 긴팔 셔츠를 함께 입고, 추위에 대비해 레이어드할 수 있는 옷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3. 충청도 (계룡산, 속리산 등)
날씨: 대체로 흐리며, 10월 18일 오후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온은 아침에 11~14도, 낮에는 20~24도 정도로 예상된다.

가벼운 바람막이나 가을 코트, 긴팔 셔츠와 니트를 추천한다.
오후에 비가 내릴 수 있으므로 우비나 방수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 전라도 (내장산, 지리산 등)
날씨: 흐리다가 10월 18일 오전부터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아침 12~16도, 낮에는 20~24도 정도로 예상된다.

가벼운 후드티나 니트에 방풍 자켓이 적합하며, 기온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얇은 패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 소식이 있으므로 방수 신발이나 방수 재킷도 유용하다.

5. 경상도 (팔공산, 주왕산 등)
날씨: 흐리다가 10월 18일 오후부터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아침 13~17도, 낮에는 22~25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낮 기온이 높을 수 있으니 얇은 셔츠나 긴팔 티셔츠와 얇은 재킷을 입고,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지므로 두꺼운 외투도 챙기는 것이 좋다.
산행 시에는 가벼운 등산화와 방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6. 제주도
날씨: 주말 동안 흐리고 10월 18일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아침 16~18도, 낮에는 24~26도 정도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지만 바람이 불 수 있으니 가벼운 바람막이나 얇은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우산이나 방수 재킷을 꼭 챙기자.

등산 시: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고 바람이 불기 때문에 레이어드 옷차림이 좋다. 땀을 흘릴 수 있으니 여분의 티셔츠와 수건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우비와 방수용품: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으므로 우비나 방수 재킷, 방수 신발을 챙겨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의 가을 단풍 여행은 지역에 따라 다소 흐리거나 비가 올 수 있으므로 기상 변화에 유의하고 적절한 옷차림으로 준비하면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사진 = 기상청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