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방송인 조세호 20일…민경훈 내달 17일 결혼

방송인 조세호가 오는 20일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조세호의 소속사는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두 사람과 하객분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민경훈도 내달 17일, 마찬가지로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민경훈의 예비 신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신의 현직 PD로, 예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립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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