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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10월 17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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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 등 '3대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은 7개가 수사대상이던 기존 특검법에 명태균 씨 의혹등 6개를 더 추가한 특검법을 세번째로 발의했습니다.

2.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김 여사의 계좌가 주가 조작에 이용된 건 맞지만, 김 여사가 범행을 몰랐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3. 북한이 헌법을 개정하며 대한민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했습니다. 김일성이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삼는 주체 연호 사용도 중단했는데, 김정은 독자 우상화에도 나선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4. 검찰이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 명태균 씨 관련 녹취 파일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5.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앞으로 6년 동안 책 세 권을 쓰는 일에 몰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6. 현직 경찰이 금품을 빼돌린 혐의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관련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은 압수품 전수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7.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조금 전 떠올랐습니다. 날씨도 맑아 전국에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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