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2 (화)

‘개봉 루브루’ 22일부터 임의공급 청약접수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 및 일부 수도권 지역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개봉 루브루’의 임의공급 청약 접수가 오늘(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이데일리

'개봉 루브루' 조감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목감천을 경계로 경기도 광명시와 구분되는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개봉 루브루’는 1호선 개봉역 및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통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목감천과 개웅산을 품은 입지는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추었다. 또한, 개명초등학교(‘개봉 루브루’에 배정되는 초등학교)가 약 150m 거리에 위치하여 안심 통학 학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개 동, 총 295세대의 규모로 들어서는 ‘개봉 루브루’는 임의공급을 통하여 27세대를 공급한다. 최근 소형 평형대의 수요 증가에 맞춘 전용면적 기준 37㎡, 42㎡의 소형 평형대 상품 구성을 갖췄다.

‘개봉 루브루’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임의공급 청약으로 주택소유 여부 및 거주지역, 세대주 여부와 무관해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전매제한은 1년이고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11월 1일, 2일 양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길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 성호건설이 시공을 맡은 ‘개봉 루브루’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