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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덴마크오픈 준우승' 안세영, 2주 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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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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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2주 만에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

안세영은 22일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 여자 단식 랭킹에서 10만3267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라이벌 중국의 천위페이는 9만8482점으로 2위로 내려갔다.

안세영은 지난주 덴마크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 9350점을 얻었다. 이 대회에 천위페이는 출전하지 않았다.

덴마크오픈은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두 달여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였다.

준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이날 오후 귀국한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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