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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복잡한 서울 교통 상황이 불러온 '조세호 결혼식' 박명수 하객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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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조세호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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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 / 사진=박명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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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조세호 결혼식 참석 당시 착용했던 '후드티' 하객룩에 대해 해명햇다.

2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하며 조세호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진은 "조세호 씨의 결혼식이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며 놀라운 하객 라인업을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의 패션에 대한 논란이 수면 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박명수는 조세호의 결혼식에 후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바 있다.

박명수 하객룩에 대해 "힙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예의에 맞지 않다"고 지적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에 박명수는 "후드티를 입고 간 건 힙해 보이고 싶어서도 있지만 길이 너무 막혀서 바이크를 타고 가서 그렇다. 정장 입고 바이크 타긴 애매했다"며 해명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대표곡 '바보에게 바보가'를 축가로 부르기로 했지만 조세호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축가로는 김범수, 태양, 거미가 이미 예정되어 있었고, 태양이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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