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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평소 얼굴 다른데" 넷플릭스 '지옥2' 개봉일 앞두고 문근영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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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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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2' 개봉일에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소와 다른 얼굴로 활동을 재개한 배우 문근영의 건강 이상설에도 시선이 쏠린다.

3년 만에 복귀작을 공개하는 문근영은 예고편에서 파격적인 분장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21일 '지옥2' 제작발표회 후,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걱정해주시더라"며 "나는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검은 정장 차림의 성숙한 스타일링 사진을 공개하며,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아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팬들의 걱정에 직접 답변해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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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2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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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2'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새로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김성철)과 박정자(김신록)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시즌2에는 마약 논란으로 하차한 유아인 대신 김성철이 정진수를 연기하며, 문근영은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한다.

문근영은 제작발표회에서 "나도 날 몰라볼 정도로 분장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연상호 감독님께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주셔서 신난다"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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