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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자녀 생각에 눈물" 율희, 전 남편 최민환 진짜 이혼 이유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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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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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민환과의 이혼 이유를 최초로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율희는 결혼 5년 만에 파경에 이른 배경을 설명했다.

이율희는 18세 나이에 라붐으로 데뷔한 후, 22세에 첫째 아들을 낳고 쌍둥이를 임신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다복한 가정을 원했던 만큼 행복했던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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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혼 4년 후 위기가 찾아왔고, 율희는 "갑작스럽게 이혼당했다"며 그 과정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율희는 이혼 후 1년 동안 신중한 고민 끝에 27세에 최민환과 이혼하게 되었고, 서로를 위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의 질문에 율희는 자신이 이혼 이야기를 먼저 꺼내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중 그녀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최민환은 양육권을 가지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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