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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전공의·의대생 대표 "허울뿐인 협의체 참여 의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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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등 의료 단체 2곳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결정했지만,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는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22일), SNS에 "허울뿐인 협의체에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여기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비대위원장 3명도 함께 이름을 올려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단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때문에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되더라도 핵심 주체인 전공의와 의대생은 빠지게 돼 실효성 있는 의료 정상화 방안이 논의될지 미지수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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