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강추위, 가을날씨, 겨울날씨 (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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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상강이다.

상강은 한로와 입동 사이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로, 상강을 기점으로 기온이 더욱 낮아지고, 밤에는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여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진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23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16도, 대전 18도, 광주 18도, 강릉 19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도 20도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예보했다.

수요일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목요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춥겠다.

20호태풍경로 짜미는 23일 0시기기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500km 부근해상에서 북상중이다. 이번 태풍은 중국 잔장을 거쳐, 베트남 다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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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날씨는 대체로 흐리다가 23일 아침(06~09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24일 대체로 맑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경기동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 사이에서 발달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한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가 빨라 강한 비의 지속 시간은 길지 않겠다.

24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4~12도, 최고 18~20도)과 비슷하겠으나, 비가 내리면서 23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여 23일 낮 기온이 2~3도 가량 떨어져 15도 내외로 평년보다 낮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또한, 24일 아침 기온은 3~7도가량 낮아져,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등 9~1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등 15~17도가 되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7도 등 3~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등 17~20도가 되겠다.

인천.경기서해안과 서해5도 및 섬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그 밖의 서울.경기내륙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25~65km/h(7~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인천.경기앞바다도 바람이 20~60km/h(6~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까지 높게 일겠다.

23일 날씨예보 (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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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날씨는 울산, 경상남도는 23일 새벽(00~06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22~23일) 부산, 울산, 경상남도: 5~20m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23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24일 맑겠다.

23일 기온은 평년(최저 5~13도, 최고 20~22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23일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3일보다 5~10도 가량 떨어져 경남내륙은 5로 내외로 춥겠다.

또한, 24일 경남서부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경상남도 11~16도로 (22일, 14~19도)보다 1~4도 낮겠고, 평년(5~13도)보다 2~7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0도, 경상남도 18~22도로 (22일, 18~22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0~22도)과 비슷하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8도, 경상남도 3~11도로 평년(5~13도)보다 1~3도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1~24도로 평년(20~22도)보다 1~3도 높겠다.

부산, 울산과 경상남도에는 순간풍속 55~70km/h(15~20m/s)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표(18시 발효)된 가운데, 23일 밤까지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는 23일 새벽부터 바람이 30~50km/h(9~14m/s)로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23일까지 동해남부남쪽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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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날씨는 23일 아침(06~09시)까지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23일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24일 대체로 맑겠다.

* 예상 강수량(22~23일)
- 울릉도.독도: 10~40mm
- 대구, 경북: 5~20m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 사이에서 발달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한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가 빨라 강한 비의 지속 시간은 길지 않겠다.

24일까지 낮 기온은 평년(최저 3~12도, 최고 18~21도)과 비슷하겠으나, 비가 내리면서 23일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5도가량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또한, 24일 아침 기온은 5~11도가량 낮아져,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2~9도(경북내륙 5도 이하)로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경북내륙 중심 15도 이상)로 매우 크겠다.

목요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북동산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또한, 경북북동산지에는 내린 비가 얼어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2~15도, 낮최고기온은 15~21도가 되겠다.
24일 아침최저기온은 2~9도, 낮최고기온은 18~22도가 되겠다.

강풍특보가 발표(18시 발효)된 울릉도.독도에 바람이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23일 새벽부터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70km/h(15~20m/s)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표(18시 발효)된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24일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23일까지 동해남부북쪽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광주날씨는 23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24일 맑겠다.

23일 새벽(00~06시)까지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2~23일) 광주, 전라남도: 5~20m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또한,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 사이에서 발달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한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가 빨라 강한 비의 지속 시간은 길지 않겠다.

24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8~14도, 최고 20~22도)과 비슷하겠으나, 비가 내리면서 23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5도가량 떨어져 20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또한, 24일 아침 기온은 3~6도가량 낮아져,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5~10도로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2~15도, 낮최고기온은 18~20도가 되겠다.
24일 아침최저기온은 6~12도, 낮최고기온은 20~24도가 되겠다.

또한, 23일 그 밖의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70km/h(15~20m/s)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3일 새벽부터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전북날씨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24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4~11도, 최고 19~21도)과 비슷하겠으나, 비가 내리면서 23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0~14도, 낮최고기온은 16~18도가 되겠다.
24일 아침최저기온은 3~8도, 낮최고기온은 19~21도가 되겠다.

23일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2일보다 3~6도 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24일 아침 기온은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전북동부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24일 전북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남부해상에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23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또한,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 사이에서 발달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한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가 빨라 강한 비의 지속 시간은 길지 않겠다.

23일은 흐린 후 오전에 서쪽지역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4일 맑겠다.

아침 기온은 23일은 평년(최저 5~11도)과 비슷하겠고, 24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기온은 23일 평년(최고 19~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24일 평년과 비슷하겠다.

대전.세종.충남은 23일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4도 가량 떨어져 17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24일 아침 기온은 3~10도로 떨어지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12도, 홍성 11도 등 11~13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7도, 홍성 17도 등 16~18도가 되겠다.

2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7도, 세종 6도, 홍성 6도 등 3~10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19도, 홍성 18도 등 18~20도가 되겠다.

충남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그 밖에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25~60km/h(7~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충남앞바다도 바람이 25~55km/h(7~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충북날씨는 23일 아침(06~09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충북중.북부 일부지역은 오전(09~12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2~23일) 충북북부: 5~30mm/ 충북중.남부: 5~20m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또한,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 사이에서 발달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한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가 빨라 강한 비의 지속 시간은 길지 않겠다.

24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4~8도, 최고 19~20도)과 비슷하겠으나, 비가 내리면서 23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5도가량 떨어져 15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또한, 24일 아침 기온은 3~9도가량 낮아져, 3~7도로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

특히, 목요일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0~13도, 낮최고기온은 15~18도가 되겠다.
24일 아침최저기온은 3~7도, 낮최고기온은 18~20도가 되겠다.

강원도날씨는 대체로 흐리다가 23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4일 맑겠다.

23일 오전(06~12시)까지 강원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2~23일)
- 강원내륙.산지: 10~40mm
- 강원동해안: 5~20m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따뜻하고 습한 공기 사이에서 발달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한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가 빨라 강한 비의 지속 시간은 길지 않겠다.

24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2~11도, 최고 13~19도)과 비슷하겠으나, 비가 내리면서 23일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5도가량 떨어져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15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또한, 목요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3~9도가량 낮아져, 대부분 지역에서 5~10도(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로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강원내륙 중심 15도 이상)로 매우 크겠다.

목요일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또한, 내린 비(높은산지 비 또는 눈)가 얼어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8~1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7~9도, 강원동해안 12~1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4~1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2~15도, 강원동해안 18~21도가 되겠다.

2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3~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2도, 강원동해안 6~9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8~2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6~19도, 강원동해안 18~20도가 되겠다.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산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23일 새벽부터는 강원산지, 강원동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풍랑주의보가 발표된 동해중부안쪽먼바다는 23일 밤까지, 동해중부바깥먼바다는 24일 새벽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23일 새벽부터 동해중부앞바다는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동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23일은 흐리다가 오후에 맑아지겠다. 24일 맑겠다.

제주도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3일 늦은 새벽(03~06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2일~23일 늦은 새벽) 제주도: 5~10mm

23일과 24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4~16도, 최고기온 20~23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23일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5~7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또한, 24일 아침 기온은 3~4도가량 낮아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8~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7도 내외(평년 14~16도), 낮최고기온은 18~23도(평년 21~23도)가 되겠다.
24일 아침최저기온은 14~15도(평년 14~15도), 낮최고기온은 20~24도(평년 20~22도)가 되겠다.

23일 새벽부터 제주도산지와 중산간에는 바람이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70km/h(15~20m/s)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쪽먼바다는 24일 새벽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23일 새벽(00~06시)부터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풍이 다시 강하게 유입되면서, 제주도전해상(남부앞바다 제외)에는 풍랑특보가 확대 발표.

또한, 23일 새벽까지 제주도 북쪽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특히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중산간 이상 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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