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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음성군 소이면 새마을회, 시가지 환경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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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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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 소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원, 부녀회장 진숙자)는 22일 소이면 시가지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소이면 대장리 일원 시가지 구석구석을 살피며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개선에 힘썼다.

또한 청소활동 이후에는 지역 현안과 오는 11월에 예정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등 연말까지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기원·진숙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환경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면 소재지와 국도변 국토대청결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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