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웅 기자]

▲ 제14회 LBMA 글로벌 패션위크 2024 패션문화 교류 국제 행사 / (사진)=LBMA ST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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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제14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24' 패션 문화교류 국제행사가 오는 11월 15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눈부신 패션스타일의 향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해외 8개국이 참가해 패션위크 국제 행사로 성대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라프시몬스(벨기에), MRJ(필리핀 브랜드), 에비수(일본), 마라얏 패션키즈(태국) 해외브랜드 패션쇼와 각국 나라 모델들이 참가하는 전통 의상 문화교류 패션쇼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패션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옷, 액세서리,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형태로 표현되며, 패션 업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신청만하면 관람 요금 없이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부대 행사의 하나로 다양한 장르의 차별화된 국내외 신인 아티스트들의 경연도 개최한다. 대한민국 K-Pop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작사, 작곡가 프로듀서들과 함께 준비되는 '제12회 월드팝 페스티벌 2024' 프로듀서 오디션 프로그램은 숨겨진 신인 가수 및 아이돌을 발굴하는 사전 오디션 행사다. 이밖에 다양한 볼거리로 준비될 예정이며, 사회공헌 행사로 국제구호기구(이진우 총재)와 함께 스마일 어게인 홍보대사 위촉식과 캠페인도 함께 한다.

본 행사의 취지와 목적은 패션문화교류 증대를 위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이며, 해외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통해 국내 신진디자이너들에게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영감을 주기위한 취지와 목적으로 개최한다.

더불어 'LBMA STAR 2024'는 자신만의 디자인 스타일을 완성하고 창업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이날 패션쇼를 선보이는 해외 브랜드는 RAF SIMONS, EVISU, MRJ, Marayat Fashion Kids다. 참석자들은 패션 커뮤니티를 형성해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

본 행사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주)에코리아, (주)제주한라수가 메인스폰서로 후원하며, 직업 모델들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브랜드를 융합한 광고 및 홍보 모델 지원 사업관련 사회공헌 목적과 취지로 EV-INC(앨리스마샤), (주)오라, (주)콜드브루 샤프로네, 에비수,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아라, (주)큐브인피닛가 브랜드가 서브 스폰서로 협력해 대회 참가모델을 대상으로 광고 모델 캐스팅을 별도로 준비한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회 심사위원장으로 원탑-E&T 양정승(작곡가&프로듀서)와 심사위원으로 015B 가수 이장우, K-사운드 E&M(메이저리거 고병식), 올라팝 E&M(고병의), 프로 댄서 이동규, (주)이브이아이엔씨 곽창훈 대표, 가수 류지수, 뮤지컬 배우 겸 교수 이호정,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준영, (주)인터비디 캐스팅 디렉터 신현우 ,배우 겸 프로골퍼 양예승, 패션 모델 양미리내, 패션 모델 정혜원이 위촉됐다.

한편, '제14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24' 패션 문화교류 국제행사는 LBMA STAR(토니권 대표)가 주최하고, (사)행복한사람들(민법32조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 법인단체), (사)세평추 국제모델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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