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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영동 초강초등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꿈의 책버스'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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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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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 초강초등학교(교장 양채영)는 23일 학교로 찾아가는 꿈의 책버스 독서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교육도서관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색다른 공간에서의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 읽는 습관 형성 및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저학년은 '파닥파닥 해바라기, 나는 빵점'이라는 책을 읽고 파닥파닥 응원 꽃다발 만들기, 자개 손거울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고, 고학년은 '두근두근, 아마도 너라면'이라는 책을 읽고 '빛나는 나' 썬캐처 만들기, 나의 꿈에 대한 명패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

6학년 전OO학생은 "책을 읽고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만들기 활동을 해서 재밌었다. 또한 버스안에 다양한 책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문해력이 중시되고 있는 요즘 초강초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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