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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보호공단 서울동부지부, 대한사와 '제22호 동행기업'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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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기자]
국제뉴스

서울동부지부-대한사 현판식 보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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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한순옥)는 범죄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식을 릴레이 기부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식은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들이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판을 전달하는 것이다.

서울동부지부는 서울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사(대표 최병세)에서 최병세 대표, 한순옥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22호 현판식을 진행하였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기업 제22호로 선정된 대한사는 이·미용기기와 재료를 판매하는 강소기업으로, 지난 9월 서울동부지부에 숙식 대상자 부식으로 컵라면 50박스를 후원한 바 있다.

현판식에서 공단의 사업 안내 및 법무보호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고 법무보호위원의 활동과 취업 MOU 체결도 논의되었다. 법무보호위원으로서의 활동은 서울동부 기술교육원 헤어·미용 교육생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세 대표는 "서울동부지부와 대상자의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기로 했다며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기술교육생의 질 좋은 수업을 위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순옥 지부장은 "숙식대상자 부식 후원에 이어 매달 법무보호기금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대상자가 날개를 달고 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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