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솔로라서' 황정음, 데뷔 23년만에 MC 도전 "신동엽만 믿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솔로라서' (사진=SBS Plus·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가 명세빈, 윤세아, 채림의 매력 넘치는 일상을 담은 예고편이 공개됐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화) 밤 8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신동엽과 황정음의 첫 녹화 현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예고편 속 신동엽은 데뷔 23년 만에 예능 MC로 나서는 황정음을 향해, "MC로 데뷔하는 날인데, 하고 싶은 것 다 해~"라고 응원하고, 황정음은 "오빠만 믿겠다!"며 든든해한다.

이어 '국민 첫사랑' 명세빈의 일상이 깜짝 공개되는데, 잠자리에서 일어난 명세빈은 '생얼'을 고스란히 노출하고, 꽃다발을 한 아름 안은 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다. 또한 '제주살이 2년 차'인 채림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채 운동에 집중하는 일상으로 놀라움을 안기는 한편, 아들과 즐겁게 놀아주면서 "사랑해"라고 속삭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윤세아는 "힘들어서 재밌다. 쉬우면 뭐가 재밌나?"라면서 학교 운동장에서 러닝을 해, '자기관리 끝판왕'의 위엄을 드러낸다. 나아가 윤세아는 태권도에 도전한 근황을 알리면서 '극E' 라이프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2MC 신동엽과 황정음의 유쾌한 케미와, '솔로 대표'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의 당당한 솔로 라이프를 만날 수 있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오는 10월 29일(화) 밤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