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는 정보기술(IT) 필름과 아리미드 섬유 생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2026년 하반기(7∼12월) 증설을 마치면 도레이첨단소재의 MLCC 이형필름 공급 규모는 연산 9억 ㎡ 규모로 늘어난다. 아라미드 섬유도 2025년 중반 가동을 목표로 연산 3000t 규모의 2호기를 증설한다. 완공 시 생산 능력은 총 5400t으로 늘어난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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