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2008년부터 매년 11월에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700만명의 고객을 불러 모았다.
올해는 삼성전자와 LG전자, CJ제일제당, 코카콜라, 아모레퍼시픽 등 200개 브랜드가 전면에 나선다. 지난해 140개보다 참여 브랜드가 늘었다.
행사 초반인 다음 달 1∼3일에는 최근 수요가 폭발적인 로봇청소기를 선보인다. 로보락과 드리미, 에코백스 등 브랜드별 신제품을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
주재용 기자(mic@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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