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가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F1' / 유튜브 @KyoungchulKong_EXO-Lab 캡처 |
휠체어에 앉은 사람이 부르자 로봇이 근처로 다가옵니다.
영화 '아이언맨'처럼 앉아 있는 사람의 몸에 부드럽게 포개집니다.
주변의 도움 없이 혼자 입고 걸을 수 있습니다.
비장애인과 비슷한 시속 3.2km로 보행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서 옆으로도 쉽게 움직일 수 있는데요.
카이스트 연구진이 최근 새로운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로봇의 모터와 감속기, 메인 회로 등 주요 부품을 모두 국산화했고, AI 기술도 적용했다고 하네요.
이 로봇의 개발에 참여한 공경철 카이스트 교수는 아이언맨의 '자비스' 같은 인공지능 모델 개발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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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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