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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박수홍 딸 '전복이', 생후 14일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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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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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최근 미모가 급상승한 박수홍 딸 전복이의 근황을 공개한다.

2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돌’ 546회는 ‘우리 모두 사랑하지우!’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 딘딘, 박수홍,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수홍은 그토록 바라던 딸 전복이와 첫 만남을 가지며 만 53세 늦깎이 아빠가 됐다. 특히 박수홍이 3.76kg, 51cm로 건강하게 태어난 전복이를 품에 안고 오열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전국 최고 시청률 4.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박수홍이 생후 14일 차 딸 전복이의 범상치 않은 성장 근황을 공개한다. 전복이는 벌써부터 목을 가누는 모습과 박수홍을 바라보고 있는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박수홍은 “눈이 더 커진 것 같아. 눈이 커졌어요!”라며 하루가 다르게 급상승하고 있는 전복이의 미모에 벅찬 기쁨을 드러낸다. 또한 전복이는 앵두 같은 입술과 더욱 풍성해진 머리숱까지 뽐낸다.

이어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못 말리는 팔불출 육아가 미소를 짓게 한다. 박수홍은 만세를 하는 전복이를 따라 하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쁨을 표현한다. 또한 벌써부터 요람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전복이의 길쭉길쭉한 다리를 보며 “태어난 지 8일째인데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며 자신을 닮은 전복이의 롱다리에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한다. 아빠 박수홍의 기분 좋은 설렘과 벌써부터 '국민 딸'로 주목받는 전복이의 완성형 미모는 ‘슈돌’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7일에는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11월 6일부터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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