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20도 웃돌며 온화…10도 안팎 큰 일교차 유의
오늘 낮 동안 맑은 하늘 아래 기온이 20도까지 크게 올랐습니다.
온화한 날씨에 야외 활동하기 좋겠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더 크게 떨어지니까요.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둔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기온 변화의 폭이 크겠는데요.
지도에 남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10도를 밑도는 곳입니다.
낮이 되면, 서울 22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전 22도, 광주와 제주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턴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불겠고요.
여기에 강한 너울성 파도까지 밀려들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온화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주 후반 태풍 '콩레이'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과 제주엔 비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주말까지 낮 최고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다음 주부턴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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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낮 동안 맑은 하늘 아래 기온이 20도까지 크게 올랐습니다.
온화한 날씨에 야외 활동하기 좋겠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더 크게 떨어지니까요.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둔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기온 변화의 폭이 크겠는데요.
지도에 남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10도를 밑도는 곳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시면, 서울 11도, 대전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낮이 되면, 서울 22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전 22도, 광주와 제주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턴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불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 먼바다에 최고 4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여기에 강한 너울성 파도까지 밀려들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온화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주 후반 태풍 '콩레이'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과 제주엔 비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주말까지 낮 최고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다음 주부턴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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