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 당사자 통화 내용 공개 처음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명태균 씨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통화 녹취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공천개입 의혹이 불거진 후, 3자와의 통화가 아닌 윤 대통령과의 통화가 공개되는 건 처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박찬대 원내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녹취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명씨는 최근 주변에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중요한 녹취가 2개 있다"며 "이걸 공개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기자회견은 JTBC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공천개입 의혹이 불거진 후, 3자와의 통화가 아닌 윤 대통령과의 통화가 공개되는 건 처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박찬대 원내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녹취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명씨는 최근 주변에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중요한 녹취가 2개 있다"며 "이걸 공개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기자회견은 JTBC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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