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충남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일대에서 열린 유성국화축제장에서 만개한 국화꽃이 아름자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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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일 대전·충남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천안·청양 11도, 예산·서산·당진·홍성 12도, 공주·계룡·아산·보령·서천 13도, 대전·논산·금산·부여·태안 14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21도, 대전·공주·논산·계룡·천안·아산·청양·부여·당진·홍성·서천 22도, 예산·서산·태안·보령 23도로 예보됐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5~13m로 불고,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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