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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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사무실 앞에서 명씨와 마주친 취재진은 "녹취가 담긴 휴대전화는 불태우셨냐", "보도 이후 대통령실에서 연락이 왔냐" 물었습니다. 명씨는 "뭘 물어보냐" 답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30분 뉴스룸에서 더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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