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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사)온누리환경사랑운동본부(총재 김양수)총재 및 회원 100여 명은 2일 금산군에 위치하며 육지속 섬으로 불리고 있는 부리면 방우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열린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방우리 펜션 주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우리 주민들은 그동안 10km 거리인 금산 읍내를 곧장 가지 못하고 무주로 돌아 4배쯤 멀리 돌아가는 불편을 겪으며 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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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충남으로 편입된지 60년 만에 금산군 방우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부리면 수통리~방우리 연결도로(다리교량건설)가 올해 8월 8일 개통으로 수통리까지 2.62km 도로를 거쳐 곧바로 금산에 갈 수 있게 되 주민들은 무주 생활권으로 불편했지만 늦게나마 금산 주민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코리아가수협회(대표 안중길)의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버스킹 공연으로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를 주관한 김동현 사무국장은 "함께 협력해 준 예술인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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