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6 (수)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북한강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정체…경찰, 잠수부 동원해 수색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 폴리스라인 자료 사진 [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2일 시신의 일부가 발견됐다. 현재로서는 토막 시신인지, 북측에서 유실된 시신인지 확인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화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주민 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잠수부 등을 투입해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의 물속을 수색 중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