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웅 기자]

▲ 신인 걸그룹 위치스(W!TCHX) 팬 쇼케이스 / (사진)=아트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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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5인조 신인 걸그룹 위치스(W!TCHX)가 생애 첫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지난 31일 걸그룹 위치스(루시아, 니아, 마리, 마고, 뮤)는 '마녀'라는 위트 넘치는 그룹 이름에 맞게 서울 마포구 ㅎㄷ카페 지하 공연장에서 핼러윈(Halloween) 데이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위치스는 자신들의 데뷔 싱글 타이틀 '블랄라(BLALA)' 무대로 팬 쇼케이스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멤버들은 등장과 동시에 몽환적인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고, 팬들은 환호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 신인 걸그룹 위치스(W!TCHX) 팬 쇼케이스 / (사진)=아트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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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끝낸 위치스는 "정규 앨범을 내려고 했지만 빠르게 스위치(팬덤명)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싱글 앨범으로 발매했다"며 숨차고 떨리는 표정과 더불어 기대감에 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위치스는 오는 7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의류 브랜드 모델, 로고송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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