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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대구시 수성구청, '뚜비' 활용 불법광고물 단속 및 홍보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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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수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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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를 활용한 불법광고물 예방 활동을 꾸준히 펼쳐 깨끗하고 안전한 수성구 만들기 위해 수성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를 활용한 불법광고물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지날달 30일 말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우선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에 뚜비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해 주민에게 보다 따뜻하고 친근하게 다가갔으며 체육시설 직원과 상인들은 뚜비 캐릭터를 활용한 안내문이 딱딱한 행정용어로 만들어진 안내문보다 거부감이 덜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수성구청은 "어린이세상 맞은편과 담티역, 노변청구타운 인근 노후화 된 현수막 지정게시대 교체 사업에도 뚜비를 활용했으며 독특하고 유일한 디자인으로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새 현수막 지정게시대는 공공 및 상업용 현수막 홍보 효과를 높이고 주민 친화적인 도시 이미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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