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김건희 특검의 달" 협상 압박…'명태균 게이트 조사단' 첫 회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1월을 이른바 '김건희 특검의 달'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 요구 사항도 논의할 수 있으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협상에 나서라고 압박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구성한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에 소속 국회의원 15명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오늘 오전 11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엽니다.

이재승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