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청와대서 토크콘서트…헝가리 와인에 어울리는 한식 소개
인공지능 (PG) |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 AI 저작권 쟁점, 국민 의견 수렴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다음 달 6일까지 위원회 누리집(www.copyright.or.kr)에서 인공지능(AI) 저작권 제도 개선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와 위원회는 'AI 학습용 저작물에 대한 적법한 이용 권한 확보 방안'과 'AI 학습데이터의 목록 공개 여부', 'AI 산출물의 보호 여부', 'AI 산출물 표시', 'AI 산출물의 저작권 등록' 등을 주제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위원회 누리집 '참여-설문조사' 공간에서 분량 제한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문체부는 대국민 의견수렴과 산업계·권리자 단체 등과의 간담회 결과 등을 참고해 올해 연말 'AI 저작권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토크콘서트 포스터 |
▲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청와대 토크콘서트 = 청와대재단은 오는 17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국립발레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꿈나무 교실 in 청와대'의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발레에 대한 열정과 피나는 노력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강 단장의 발레 인생과 예술 철학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발레에 관심 있는 일반인 150명을 대상으로 60분간 진행된다. 4일 오후 1시부터 청와대 누리집(https://www.opencheongwadae.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서울-부다페스트: 음식과 와인으로 이어지는 두 나라' 책 표지 |
▲ 헝가리 와인에 어울리는 한식 소개 =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4일 발간한 '서울-부다페스트: 음식과 와인으로 이어지는 두 나라'의 출판 후원을 한다고 밝혔다.
책은 총 27가지 한식 요리를 헝가리 와인과 조합하는 등 한국과 헝가리의 식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생소한 헝가리 와인을 한식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쉽게 풀어냈다.
문화원은 책 발간에 앞서 지난달 헝가리 현지 기자들을 문화원으로 초대해 다양한 한식을 시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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