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가운데)이 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효율적인 자금운영과 신속집행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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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체계적 자금 운용과 적극적인 예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회계과는 예산 집행을 맡아 'One-day 지출체계'를 정착시키고 있다. 각종 수당과 대금을 청구일에 지급,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지방교부세 감소와 복지서비스 증가를 대비해 자주재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에 자금을 예치, 안정적 세출예산 집행과 이자수입 증대를 꾀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는 '보통예금계좌의 관리 의무화'가 시행되어 계좌 내역을 철저히 관리해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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