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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박범훈 작곡가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4-2025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기획공연 ‘마당놀이 모듬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당놀이 모듬전은 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다. 마당놀이 대표작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장면을 엮어, 남녀노소가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다. 공연은 오는 29일부터 2025년 1월 30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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