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비쥬얼랩은 대구은행의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IT's DGB, iM Challenger'의 공식 홈페이지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AWS, Google, Microsoft, 대한변리사회가 후원하여, 미래 디지털 금융 인재 육성 및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한다.

비쥬얼랩이 제작한 홈페이지는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정보 접근성과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홈페이지는 예선 접수, 대회 일정, 연구 프로젝트 등 각 단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이 필수 서류와 기획서를 제출하는 데 필요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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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대학(원)생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를 개발하게 된다. 비쥬얼랩의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최적의 디지털 경험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 일정은 2024년 11월 11일부터 예선 접수를 시작해 2025년 5월의 Final Round까지 이어지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해외 연수 및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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