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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명태균 게이트’ 의문점...“드디어 퍼즐 조각 맞춰졌다” [공덕포차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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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재보궐선거 공천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 간의 대화 육성이 공개된 이후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명씨와 윤 대통령 또는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녹취가 최소 50개는 더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데요. 국민의힘은 해당 녹취 파일에 대해 짜깁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얼천(얼굴 천재)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윤석열 대통령 육성이 나옴으로 인해, 왜 이들이 이렇게 움직였는지 퍼즐 조각이 다 맞춰졌다. 결국은 돈이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공달(공천만 달라)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방송 중에 대통령 육성을 들었다. (진행자가) 싱크로율을 물어보길래 세 자리라고 답했다”고 육성 공개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윤희석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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