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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랑 ‘금메달 검투사’ 구본길이 용산에 떴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지난 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2024년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2년 런던 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3관왕에 올랐다. 올림픽 패셔니스타답게 이날도 따라하고 싶은 세련된 의상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어디서 찍어도 굴욕 없는 외모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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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구에 사브르 종목 전문 클럽 ‘구본길 펜싱 클럽’을 오픈,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러닝타임 148분. 11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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